앵두 이야기 잡담

사진들 정리하다 보니까 고향집에서 키우는 고양이 앵두(수컷)사진들이 제일 많아보여서
정리해서 올려봅니다.




이게 작년 6월 말때군요,
앵두가 처음집에 온게 5월 쯤에 가게에 아는분이 새끼 3마리를 맡겼던 거니까
태어난지 1~2달 조금 넘겼을때 인거 같습니다
3마리는 무리라서 쥐잡는용도[...]로 한마리만 키우기로 작정해서
남은게 이녀석 이었다능...
그떄 폰으로 잔뜩 찍었는데, 폰을 바꿔버리면서 사진을 안옮겨놔서 디카로 찍은거 뿐이네요.


아래쪽에서 일광욕하며 몸을 까뒤집는게 앵두,
저때 저거보면 정말 귀여웠는데 하앜하앜...
동영상도 찍어놨었는데 하앜하앜...



그리고 겨울때쯤 내려가서 몇장 찍었는데 위에말한
예전폰으로 찍은거라서 사진이 없습니다...ㅜㅠ

그래서 뜬금없이 1년 워프해서 이상황
컴퓨터 본체위에서 석상처럼 서있는게 간지나서 찍었네요.

제가 집을 거의 반년주기로 내려가다 보니까,
잊어버릴만도 한데..
왠 호구(?)로 봐주고서는 거실에 누워있거나 하면 사냥감 취급해서 덤벼듭니다.
유일하게 얌전할때가 컴퓨터하는 허벅지위에 앉을때..

아 물론 저럴때 키보드나 마우스 만지는 손을 건들면 답이없음..

작년에 한창 와우할때 제 공대생활의 가장큰 적이었죠.

부모님께서 반쯤 방임주의로 키우시다 보니까 평소에 마당에 화초들을 개판으로 만든다던가,
도둑고양이랑 싸우다가 다쳐온다던가 하는 스펙타클한 삶을 살고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더러워진상태로 와서는 침대위에서 디비자는.... 긔 긔요미

하앜하앜...

저떄 내려간게 아버지 DSLR구매를 도와드리러 갔던거라..
산김에 사서 보정을 해준샷... 

네 위의 디비자는 놈이랑 같은 녀석이 같은날 찍은게 맞습니다.

사람이나 동물이나 렌즈와 보정빨이 중요한듯..



그리고 몇주전 엪원보러 집에 내려갔을때 찍은것들

사실 저때 집에 도착해서 불렀더니 담넘어에서 도깨비풀 잔뜩 붙이고 뛰어왔더랬죠

근데 전보다 저를 더 호구로 보는지 이젠 아무떄나 덤벼듭니다,


우리의 비폭력지대 컴퓨터앞 내 허벅지


네,저떄 어머니의 몸뺴바지를 입고있었음..


작년중순엔 요로결석이 걸리질 않나,
얼마전엔 생쥐를 하나 물고 화장실에 들어와서
어머니랑 대판 싸웟다고 하질 않나

말썽쟁이지만 그래도
키우던 개가 가출해서 사라진 이후로 부모님을
즐겁게 해드리는 역할은 잘하고 있는거 같네요.

덧글

  • 흑곰 2011/10/28 16:43 # 답글

    냥이충만하게 잘지내는거였군요 ㅇㅅㅇ)ㅋㅋ
  • 소소 2011/10/28 16:50 # 답글

    카..
    카와잉..
  • Amati 2011/10/28 17:32 # 답글

    긔엽다긔
  • 불꽃영혼 2011/10/28 17:44 # 답글

    으, 으아 새끼때 너무 귀여워요!!!!!! 물론 현재 모습도 괜찮지만 ㅋㅋ 쥐잡는 용도로 키우기 시작한 거니까 생쥐 물고 오면 잘했다고 해줘야 하는 게 아닐까요? 사랑받고 있는 거 같아 훈훈하네요.
  • 타즈사 2011/10/28 17:55 # 삭제 답글

    보..보라색 체크무늬! 간지남!
    이름이 앵두였슴까 오랜만에 보니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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